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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교육 칼럼] 도구 활용한 수학 놀이, 친구들과 원리 토론 … 문제 해결 능력 키운다
[일러스트=박소정]지난 10일 교육과학기술부에서 ‘수학교육 선진화 방안’을 발표했다. 교과부가 내놓은 대책의 기본방향은 크게 3가지다. ‘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수학’‘쉽게 이해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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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니어 김영사와 함께하는 3월의 추천도서 ③
어린이들이 수학동화를 읽고 있다. 수학동화는 수학적 원리나 개념을 이야기 형태로 풀어 재미있고 쉽게 이해를 돕는다. 지난 1월 교육과학기술부가 ‘수학교육 선진화 방안’을 발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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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& edu] 학원 탐방 ‘사고력 수학’ 빅3
‘생각하는 힘을 키우고, 수학을 쉽고 재미있는 학문으로 인식시키겠다’.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 1월 발표한 수학교육선진화방안의 목표다. 학생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는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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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고력 수학, 제대로 하려면
강신흥 소마사고력수학 대표 2012년 수능시험에서도 수리영역 성적이 입시의 당락을 좌우하는 결정적 요소임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. 일각에서는 수학과 관련한 사교육 부담과 지나친 선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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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?고교에 계산기 등 공학도구 활용 수학 도입한다는데
하나고 허유라양이 전자계산기를 이용해 남산타워의 가시거리를 계산하고 있다.올해부터 32개의 중·고교는 연구시범학교로 선정돼 수업과 과제에 계산기·컴퓨터와 같은 공학적 도구를 활용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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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비 중학생, 바뀌는 교육제도에 적응하려면
중학교 진학 후 달라지는 환경과 제도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남은 겨울방학을 잘 활용해야 한다.올해 중학교에 입학하는 새내기부터 내신 평가 방식이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바뀐다. 일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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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노무현 대통령 될 줄 알았으면 더 줄걸…"
‘영일만의 신화’를 일군 박태준은 포스코의 영광과 역사의 부침을 모두 껴안고 떠났다. 반평생 가까이 그를 보좌했던 ‘외길 홍보맨’ 이대공 포스코교육재단 이사장. 그가 포스코에 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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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수학 영재교육이 더 시급하다
인간의 지적 한계에 도전하는 전 세계 17개국 수학 분야 석학들의 두뇌 대결이 요즘 경북 포항의 포스텍에서 한창이다. 수학계가 100년 넘도록 답을 찾지 못한 수학 문제를 풀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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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고력 키워주는 토론·발표수업 … 자기주도학습 돕는 맞춤 교재
수학과 영어 교육이 ‘쉬운 수학’ ‘실용 영어’로 바뀐다. 올해 초 교육과학기술부는 ‘쉽고 재밌는 수학’이란 모토 아래 수학 교과서에 실생활과 연계된 내용을 늘리기로 했다. 공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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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자 경제뉴스] 한성자동차 ‘스카티 카메론 퍼터’ 증정 外
기업 한성자동차 ‘스카티 카메론 퍼터’ 증정 메르세데스-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이달 중 차를 사는 고객에게 타이틀리스트의 스카티 카메론 퍼터를 증정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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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6대 암 수술 건수 전국 5위 … 지방 병원 중에선 부동의 선두
국훈 병원장‘지방병원 맞아?’ 우수한 암 치료 성적으로 이런 반문을 던지게 하는 병원이 있다. 암 진료를 특화하고 있는 화순전남대병원이다. 이 병원은 지방 병원도 최고 수준의 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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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우대학 - 지방대학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지표 적용 무리
박경재 총장 동우대학 박경재 총장은 교육과학기술부의 학자금 대출제한 대학 발표와 관련하여, "대학의 취업률이나 재정건전성 보다 충원률을 40%나 반영하여 대출제한 대학을 발표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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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트북을 열며] 역사 교육과정에 두 글자만 더 넣자
배영대문화스포츠부문 차장 한국사 교과서를 새로 만들기 위한 교육과학기술부(장관 이주호)의 ‘2011 역사교육과정’ 공식 발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. 3개월여의 준비 작업을 거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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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남예술고등학교 2012학년도 입시전형 어떻게 바뀌나
충남예술고등학교(교장 유순식)는 2011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예고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서울대학교에 각각 4명과 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. 수도권 대학에도 70%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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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 문제 틀려도 2등급으로 추락” … 깊어지는 수험생 고민
‘2012학년도 EBS 대학 입시정보 설명회’가 지난 18일 서울 군자동 세종대에서 열렸다. 수험생과 학부모 1600여 명이 참석해 강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. [뉴시스] 올해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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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진법, 스마트폰에 숨어있단다”
초·중·고 영어교육이 실용영어 위주로 바뀐다. 내년에 수능 대체 여부가 결정되는 ‘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’ 도입을 앞두고 영어 내신평가 방식도 말하기·쓰기 중심으로 개편된다. 영어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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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공항·LH·과학벨트 … 청와대, 47일 만에 ‘5중털’
정부는 16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(과학벨트)의 거점지구로 대전 대덕특구가 선정됐음을 공식 발표했다. 이곳엔 기초과학연구원 본원과 중이온가속기가 들어선다. 연간 최고 130억원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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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북 “원전 멈춰라” 광주 “도둑맞았다”
경북도의회는 16일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울진·월성 등의 원자력발전소 가동 중지를 요청하기로 했다. 안전성 논란이 이어지는 경주 방사성폐기물처리장 공사를 중지하라는 가처분신청도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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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Special Knowledge (279) 개원 40주년 맞은 KDI
한국의 대표적인 싱크탱크인 한국개발연구원(KDI)이 지난달 개원 40주년을 맞았습니다. KDI의 역사는 곧 한국의 경제발전사이기도 합니다. KDI는 대한민국이 세계 최빈국에서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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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자학사관’ 이제 그만 … 국사 교과서 6종 중 4종, 이승만의 독립운동 무시
‘국사 필수’ 오늘 첫 공청회 ‘한국사, 필수과목으로 하자’는 중앙일보 신년 어젠다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어 가는 가운데 ‘국사 필수’ 주제의 공청회가 처음으로 개최된다. ‘역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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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과학벨트 유치” 경남도 뛴다
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경쟁에 창원시를 중심으로 경남도가 가세했다. 창원시는 7년간 3조5000여억원이 투입될 대형 국책사업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(이하 과학벨트) 유치전에 나선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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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우대학 - 대출제한대학 발표에 대한 공식입장 밝혀...
동우대학 박경재 총장은 교육과학기술부의 학자금 대출제한 대학 발표와 관련하여, "해마다 1,300여명의 신입생과 3,000여명이 재학하고 있는 강원도내 최대 규모의 대학을, 취업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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곽노현 “새 수능은 교육현장 황폐화”
곽노현(사진) 서울시교육감이 26일 최근 발표된 2014학년도 수능개편안에 대해 조목조목 문제를 지적하고 나섰다. 국·영·수 중심의 문제풀이 교육만 강화돼 교육현장이 황폐화된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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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‘최대 국책사업’ 천안 입지순위 1위 … 연 10조 부가가치를 노려라
1995년부터 가동중인 포항의 방사광가속기단지 모습. 연 2500여 명이 이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. [중앙포토]충청권에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(과학벨트)가 세종시와 함께 화두가 됐다